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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텐츠의 진화와 미래

컨텐츠의 진화와 미래

컨텐츠의 진화와 미래
컨텐츠의 진화와 미래

가상현실과 증강현실 등 선진미래의 기술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공부하도록 하겠습니다. 글로벌 가상현실 시장 규모 추이입니다.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로 되어있는데, 2016년부터 2020년까지 그래프를 그려놨습니다. 기하급수적으로 가상현실의 시장규모가 커지는 것을 여러분들은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가상현실이 무엇인지 간단하게 개념을 짚고 가야겠습니다. 가상현실, 가짜 세상. 컴퓨터를 이용해서 구축한 가상공간에 인간이 가진 청각, 후각, 미각, 촉각, 시각 등 인간의 오감으로 느껴지는 감각과 상호 작용을 통해 현실감을 느낄 수 있는 것을 말합니다. 가짜 세상이죠. 가짜 캐릭터와 가짜 세상에서 실제로 느끼는 것처럼 해주는 것들을 우리는 가상현실, Virtual Reality(VR)이라고 이야기합니다. 그러면 가상현실은 실제 어떤 예들이 있나 잠시 볼까요? 여기 보듯이 관광, 게임, 군사, 의료, 성인 등 다양한 분야에 VR이 쓰이고 있습니다. 특히 관광은 우리가 멀리 가지 않아도 볼 수 있고 오지 탐험이라든지 유명한 곳이라든지 이런 것도 마찬가지이고, 게임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미 여러분들은 게임을 잘 알고 있고요. 군사 분야에도 가상현실을 적용하지 않을 수 없겠지요. 의료도 마찬가지입니다. 의술에도 그렇습니다. 특히 성인 분야에서도 가상현실이 매우 활기를 띠고 활성화되고 산업분야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처럼 가상현실은 전 분야에 끼어가고 있습니다.

증강현실

다음으로 가상현실과 같이 붙어있는 증강현실을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상현실은 무엇이고 증강현실은 여러분들 뭡니까? 가상현실은 방금 봤듯이 가상의 세계입니다. 증강현실은 Augmented Reality(AR)이라 그러는데 사용자가 눈으로 보는 현실세계에서 가상의 어떤 물체를 겹쳐보는 겁니다. 여러분 이미 알죠? 핸드폰으로 식당을 댄다든지 얼굴을 댄다든지 이러면 현실 환경하고 가짜있는 가상 환경을 융합해서 복합해서 보기 때문에 때로는 우리는 복합형 가상현실 시스템(Hybrid VR system) 이렇게 얘기합니다. 그러면 간단하게 두 가지 이미지를 보고 가상현실과 증강현실의 차이점을 보겠습니다. 여기 보십시오. 가상현실은 어떻습니까? 본인의 가짜 캐릭터 한 사람하고 그것도 가상이죠. 여기 나오는 동물도 두 사람이 대결하는데 여기도 가짜고 본인도 가짜입니다. 가상에 들어가는 격투 게임이고요. 증강현실을 보면 증강현실 격투 게임은 본인입니다. 여자분 본인이고 본인이 직접 다른 격투 게임을 합니다. 여기 있는 적이나 물체들은 가상으로 움직이게 돼있습니다. 이런 차이점이 있습니다. 가상현실과 증강현실 기술의 차이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가상현실과 증강현실 기술의 이미지 세 가지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들이 잘 아는 식스-센스가 있습니다. 조그마한 스마트폰에서 크게 화면이 나와 손가락으로 움직일 수 있는 것. 그 다음에 구글 글라스 아시죠? 안경에 모니터가 달려서 가상현실을 보는 것들. 그다음에 영화에서 봤던 <아이언맨>에서 본 가상현실이 있습니다. 왼쪽에 있는 이 두 가지는 이미 현실화되어있습니다. 앞으로 이런 기술들이 더 발전하고 올라가면 실제로 아이언맨에서 본 영화 속 장면들이 현실이 될 날도 멀지 않은 것으로 생각됩니다. 증강현실의 기술의 현재는 어디까지 왔는지 잠시 보겠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스마트폰 사용자가 계속 증가되고 있습니다. 증강현실 시장 또한 엄청난 규모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복합형 가상현실 시스템

현실 환경과 가상현실을 융합했기 때문에 복합형 가상현실 시스템(hybrid VR system)이라 합니다. 실제로 VR과 AR이 발전돼서 구현된다면 영화, 언론, 상업, Social VR에서는 이렇게 될 것입니다. 영화는 시청자가 영화 속의 주공이 되어 스토리를 풀어갈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언론은 뉴스현장에 있는 것 같은 생생한 느낌을 받을 수 있고, 또한 백화점에 가지 않아도 백화점에 간 것처럼 마치 매장에 있는 것처럼, 또한 매장에서 여러 가지 옷을 실제로 입는 것처럼 Virtual Fitting도 할 수 있는 이런 서비스가 될 것입니다. 마치 Newsfeed에 올라오는 예를 들면 오토플레이가 동영상처럼 친구가 공유한 동영상이 VR로 플레이 돼서 직접 경험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이탈리아 가서 다른 데 가서 자기가 본 것들을 직접 친구에게 보내주면 VR(가상현실)로 볼 수 있는 생생한 경험들이 머지않아 곧 오리라 생각합니다. VR은 단순한 엔터테인먼트에 머물지 않습니다. VR은 마음을 치료하고 사람과 사람을 연결할 수 있는 세계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결국 VR이 곧 통신이고 네트워크가 될 수 있습니다. 사람의 마음을 어루만져 주는 컨텐츠, 그것이 진정한 VR이 살아가고 VR의 킬러 컨텐츠가 될 것으로 전망해 봅니다.